옹진군, 드림스타트 아동 생명존중 체험학습
주렁주렁 동물원서 학령기 아동 대상 현장체험 진행 도서지역 아동 문화체험 기회 확대와 정서 발달 지원 생명존중·사회성 키우는 맞춤형 프로그램 마련
2026-08-04 이정애 기자
옹진군이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동물 체험학습을 마련했다. 평소 문화시설 이용이 쉽지 않은 도서지역 아동들이 동물과 교감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사회성을 함께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옹진군은 지난 4일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을 대상으로 영등포에 위치한 실내 애니멀 테마파크 '주렁주렁 동물원'에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리적 여건으로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도서지역 아동들이 동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직접 교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체험에 참여한 아동들은 다양한 동물을 접하며 생명존중 의식을 키우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했으며, 또래 친구들과 함께하는 단체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르는 시간도 가졌다.
옹진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체험학습이 아이들이 다양한 생명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옹진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복지·보육·교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