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구진로체험지원센터, 가족과 함께 진로비행장 운영
기네스 기록 보유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초청 진로특강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으로 진로 탐색·소통 기회 마련 체험 중심 진로교육 통해 청소년 자기주도 성장 지원
영종구진로체험지원센터가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열어 꿈과 진로를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종이비행기 국가대표의 경험을 통해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만든 과정을 소개하며 청소년들에게 도전의 의미를 전했다.
영종구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난 1일 영종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학생과 가족, 친구들을 대상으로 가족 참여형 진로 동기부여 프로그램 '진로비행장-상상이 비행이 되는 순간, 진로는 이루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종이비행기 국가대표이자 기네스 세계기록 보유자인 '위플레이'가 강사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종이비행기를 취미에서 국가대표와 세계대회 출전, 창업으로 발전시킨 과정을 들으며 자신의 관심과 재능을 진로로 연결하는 방법을 함께 고민했다.
행사에는 청소년뿐 아니라 부모와 형제·자매, 친구들도 함께 참여해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나누며 진로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연결한 '덕업일치' 사례를 통해 꾸준한 도전과 자기 가능성을 믿는 자세의 중요성을 전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선수용 종이비행기를 직접 만들고 함께 날려보는 체험활동에도 참여했다. 가족과 친구가 협력해 비행기를 제작하고 비행 원리를 배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서로의 꿈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에서는 "노력하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진로를 선택할 때 도전할 용기가 생겼다", "나 자신을 믿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었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센터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하는 진로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가능성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고 서로 응원하는 의미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중심 진로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종구진로체험지원센터는 학교·지역 연계 직업체험, 서비스·스포츠 직종 체험, 진로비행장, 진로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