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예술회관, 다니엘 린데만 퀸텟 공연 개최

8월 19일 커피콘서트서 '한낮의 재즈' 무대 마련 방송인 아닌 피아니스트 다니엘 린데만의 음악 세계 소개

2026-08-04     이정애 기자

방송인으로 익숙한 다니엘 린데만이 이번에는 피아니스트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만난다. 재즈와 팝, 보사노바를 아우르는 공연으로 한여름 오후 특별한 음악 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은 오는 8월 19일 오후 2시 소공연장에서 커피콘서트 '한낮의 재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다니엘 린데만 퀸텟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독일 본(Bonn) 출신인 다니엘 린데만은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어린 시절부터 오르간과 피아노를 배우며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수년간 함께 연주한 음악인들과 다니엘 린데만 퀸텟을 결성해 앨범 '온에어(On Air)'를 발표하는 등 피아니스트로서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재즈와 팝, 보사노바를 비롯해 여행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자작곡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친숙한 명곡과 개성 있는 창작곡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여유로운 한낮의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전석 1만5천 원이다.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08년 시작된 커피콘서트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인천문화예술회관 대표 마티네 공연이다. 지금까지 누적 관객 9만3천여 명을 기록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커피와 함께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인천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