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 제부도 H50번 버스 증차…휴가철 하루 24회 운행
월 17일까지 주말·공휴일 등 9일간 운행…기존 하루 16회에서 24회로 확대 차량 1대 추가 배치해 배차 간격 개선…관광객 대기시간과 교통 혼잡 완화 기대 계절별 교통수요 반영한 탄력 운행…한병홍 사장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지원”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화성도시공사가 여름 휴가철 제부도를 찾는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이기 위해 H50번 마을버스를 특별 증차한다. 증차 운행은 7월 25일부터 8월 17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을 중심으로 총 9일간 시행된다. 공사는 기존 1대였던 운행 차량을 2대로 늘리고 하루 운행 횟수도 16회에서 24회로 확대한다. 하루 8회가 추가되면서 이용객의 버스 대기시간이 줄어들고 제부도 주변의 교통 혼잡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관광 수요가 특정 시기에 집중되는 제부도 특성을 고려한 이번 조치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화성도시공사에 따르면 H50번 마을버스 특별 증차는 제부도 방문객이 몰리는 여름철 주말과 공휴일의 교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일은 7월 25일부터 8월 17일까지 해당 기간의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 등 모두 9일이다. 특히 광복절과 대체공휴일이 포함된 연휴에도 증차 운행이 이뤄져 제부도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이동 부담을 덜어줄 전망이다.
기존에는 차량 1대가 하루 16회 운행했으나 특별 증차 기간에는 2대가 하루 24회 운행한다. 운행 횟수가 하루 8회 늘어나는 만큼 배차 간격과 승객 대기시간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H50번은 제부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마을버스 노선이다. 휴가철에는 차량과 방문객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교통 혼잡과 대중교통 이용 불편이 커지는 만큼, 공사는 수요가 집중되는 날짜에 차량을 추가 투입하는 방식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한병홍 사장은 “하계 휴가철 제부도를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시적 증차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시기에 따라 달라지는 교통수요를 세밀하게 반영해 시민 이동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