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구, 을지연습 준비보고회 개최…실전 대응력 강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되는 을지연습 준비 상황 점검 신설구 첫 연습 맞아 관계기관 협조체계와 대응계획 논의

2026-08-03     이정애 기자

검단구가 신설 이후 처음 실시하는 을지연습을 앞두고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비상대비태세 강화에 나섰다. 실전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사전 점검과 관계기관 협조체계 구축에 중점을 뒀다.

검단구는 지난 7월 31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간부공무원과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열고 연습 추진계획과 부서별 준비 사항을 점검했다.

보고회에서는 오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을지연습을 앞두고 연습 기간 중 관계기관과 부서 간 협조 사항을 공유하고, 신설구 출범 이후 처음 실시되는 훈련인 만큼 보다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임원종 검단구 부구청장은 "신설구로서 행정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해 가는 과정이지만 비상대비태세만큼은 어느 때보다 철저하고 내실 있게 준비해야 한다"며 빈틈없는 을지연습 준비를 당부했다.

검단구는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을지연습 기간 동안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과 전시 현안과제 발표 및 토의, 수도권매립지공사에서 진행하는 관·군·경·소방 합동 실제훈련, 을지연습 연계 민방공 대피훈련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