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교육지원청, 공공언어 교육으로 행정소통 강화
직원 120여 명 대상 시민 눈높이 공공언어 교육 진행 행정용어와 외래어 쉽게 바꾸는 실무 중심 강의 운영 이해하기 쉬운 공문서 문화 정착과 행정서비스 향상 기대
2026-08-03 이정애 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이 시민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공문서 작성과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직원 대상 공공언어 교육을 실시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3일 청사 대강당에서 직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언어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국어책임관을 중심으로 쉽고 바른 우리말 사용을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인하대학교 국어교육과 초빙교수이자 글이음연구소장인 박부전 강사가 맡아 공공언어의 올바른 사용법과 이해하기 쉬운 공문서 작성 요령 등을 소개했다. 특히 실제 공문서 사례를 활용해 어려운 행정용어와 외래어를 시민이 이해하기 쉬운 표현으로 바꾸는 방법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공공언어 활용 역량을 높이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공공언어는 시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중요한 소통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문서 작성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