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도시계획위원 공개 선발…8개 분야 전문가 모집
도시계획 등 8개 분야 전문가 대상 8월 17일까지 접수 9월부터 2년간 도시관리계획·개발사업 심의와 자문 수행 전문성과 함께 성별 균형 고려해 위원 구성 예정
2026-08-03 이정애 기자
인천시가 도시관리계획과 각종 개발사업의 심의·자문을 맡을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을 새롭게 공개 모집한다. 기존 위원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도시계획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를 선발하기 위한 절차다.
이번 공개모집 인원은 23명으로, 도시계획위원회 전체 위원 30명 가운데 공개 선발 대상이다. 최종 선정된 위원은 오는 9월부터 2년간 활동하며,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도시관리계획과 주요 개발사업에 대한 심의와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모집 분야는 도시계획을 비롯해 토목, 건축·주택, 교통, 경관, 환경, 방재, 문화 등 모두 8개 분야다. 지원 대상은 인천과 서울·경기지역 대학과 연구기관, 협회·단체, 엔지니어링회사 등에 소속된 전문가로, 관련 법령이 정한 자격요건과 실무경험을 갖춰야 한다.
인천시는 다양한 의견이 도시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전문성과 함께 성별 균형도 고려해 위원을 선정할 방침이다.
접수는 8월 3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지원자는 관련 서류를 방문이나 우편, 전자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으며, 모집 공고와 제출 서식은 인천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