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청 카누단, 백마강배서 금빛 레이스 펼쳤다
백마강배 전국카누대회서 금메달 5개·은메달 3개 획득 장상원·강신홍·김현우 등 선수단 고른 활약으로 정상 등극 체계적 훈련과 구 지원 결실…명문 실업팀 경쟁력 입증
2026-07-31 이정애 기자
연수구청 카누단 '레드윙스'가 전국 규모 카누대회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연수구청 카누단은 지난 7월 23일부터 26일까지 충남 부여군 백제호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2026년 제22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5개와 은메달 3개 등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는 K-1 200m 장상원 선수가 첫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K-2 200m 장상원·송지웅, C-1 200m 강신홍, C-1 500m 김현우, C-4 200m 강신홍·김유호·김현우·오해성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며 금메달을 추가했다.
은메달도 이어졌다. K-2 500m 송지웅·장상원, K-4 200m 김현우·송지웅·장상원·이주원, K-4 500m 김현우·송지웅·정유성·이주원 선수가 각각 준우승을 기록하며 종합우승에 힘을 보탰다.
이번 성과는 선수들의 꾸준한 훈련과 지도진의 체계적인 지도, 연수구의 지속적인 지원이 어우러진 결과로 평가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폭염 속에서도 훈련에 전념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둔 선수들과 감독·코치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연수구청 카누단이 명문 실업팀의 위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