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구, 완정건강생활지원센터 주민 건강지킴이 역할 확대
건강검사·상담부터 금연·모자보건까지 맞춤형 서비스 제공 9월 웃음운동·웰다잉 프로그램 신설…참가자 모집 진행 완정역 인근 생활권 건강관리 거점으로 주민 접근성 높여
2026-07-31 이정애 기자
검단구가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 속 예방 중심 건강관리를 위해 완정건강생활지원센터를 운영하며 다양한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완정역 인근 당하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 위치한 완정건강생활지원센터는 간호사와 운동지도사 등 전문 인력이 상주하며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등 기초건강검사와 체성분·혈관노화도 검사, 건강·영양·운동 상담 등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출산준비교실과 태교교실, 산전요가교실 등 모자보건 프로그램을 비롯해 건강강좌와 신체활동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금연 상담, 임산부 등록 및 물품 지원, 불소양치용액 배부, 재활기구 대여 등 다양한 보건서비스도 제공하며 지역 주민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오는 9월에는 '하하웃음 건강운동교실'과 '2026 브라보! 마이라이프' 웰다잉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 웰다잉 프로그램은 국제성모병원 등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해 삶과 죽음의 이해, 돌봄의 의미 등을 주제로 총 4회 진행되며 현재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김진규 검단구청장은 "완정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중요한 거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확대해 주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