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미래과학캠프 개최…과학 체험으로 창의력 키운다
초등학생 200명 참여해 과학 원리 배우는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 매직쇼·지오데식 돔 만들기·미래기술 체험으로 창의력 향상 실습 중심 과학교육 확대하며 미래 인재 육성 기반 강화
2026-07-30 이정애 기자
남양주시가 초등학생들에게 과학 원리를 쉽고 흥미롭게 익힐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미래 인재 양성에 나섰다.
남양주시는 30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지역 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200명이 참여한 '2026년 미래과학캠프'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단순 체험을 넘어 학생들이 과학 원리를 직접 탐구하고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사이언스 매직쇼와 지오데식 돔 만들기, 과학 체험부스 등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매직쇼를 통해 생활 속 과학 원리를 이해하고, 지오데식 돔 제작 과정에서는 공간구조의 특징과 협력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과학 체험부스에서는 기초과학은 물론 로봇, 자율주행, 3D프린팅 등 미래기술을 직접 경험하며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남양주시는 학생들이 직접 실습하고 탐구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높은 참여와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다양한 과학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호기심과 사고력을 키우고, 미래 과학기술과 자신의 꿈을 함께 그려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미래산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한 맞춤형 진로교육과 미래기술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