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여성센터, 여성리더 아카데미 운영… 미래 여성리더 양성 나서

AI 활용부터 자산관리까지 실용 교육과정 마련 8월 3일부터 수강생 모집… 10회 과정 운영 체험·소통 중심 교육으로 여성 사회참여 확대

2026-07-30     김국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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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복지재단 여성센터가 지역사회를 이끌 미래 여성리더 양성에 나선다. 급변하는 사회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AI 활용 능력부터 건강관리, 자산관리, 소통 역량까지 실생활 중심의 교육과정을 마련해 여성들의 역량 강화와 사회참여 확대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김해시복지재단 여성센터는 '2026 여성리더 아카데미'를 운영하기로 하고 오는 8월 3일부터 12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성리더 아카데미는 지역 여성의 잠재력과 리더십을 발굴하고 자기 표현 능력과 사회참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변화하는 시대에 필요한 실질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실용 중심 교육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오는 8월 19일부터 9월 18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모두 10회에 걸쳐 여성센터와 지역 체험장 등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시대 흐름을 반영한 실용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명화를 통한 자기 이해를 비롯해 감정 아로마 향수 만들기, 여성 건강관리, ChatGPT와 제미나이를 활용한 AI 사진편집, 지역기업 현장탐방, 퍼스널컬러 및 이미지 메이킹, 갈등을 기회로 만드는 공감 소통법, 사찰음식 체험, 자산관리 및 절세 전략, 리더를 위한 성인지 감수성 교육 등 다양한 분야를 폭넓게 다룬다.

특히 강의와 체험활동을 병행해 참가자들이 서로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교육 이후에도 지역사회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여성리더십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김해시복지재단 여성센터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여성들이 변화하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역량을 갖추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리더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성센터 관계자는 "급변하는 사회환경 속에서 여성의 역량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AI 활용과 경제, 건강, 소통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을 통해 여성들이 지역사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여성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