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하나은행 인하대지점 300만 원 기부

학산나눔재단 통해 사회재난 피해 주거취약계층 긴급 지원 예정 화재 피해 주민 일상 회복 위한 민관 협력 나눔 실천 이어져 하나은행 인하대지점, 2024년부터 지역사회 기부활동 지속

2026-07-30     이정애 기자

미추홀구가 하나은행 인하대지점과 함께 화재 등 사회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거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

미추홀구는 30일 구청장실에서 하나은행 인하대지점으로부터 주거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을 비롯해 김영길 학산나눔재단 대표이사, 전병권 하나은행 경인영업본부 지역대표, 황용건 하나은행 인하대지점장 등 미추홀구와 학산나눔재단, 하나은행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화재를 비롯한 사회재난으로 긴급한 어려움을 겪는 주거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식 구청장은 "화재 피해를 입은 주거취약계층은 피해 규모가 크더라도 이용할 수 있는 지원 제도가 제한적이고 중복 지원도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이번 후원이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병권 하나은행 경인영업본부 지역대표는 "매년 미추홀구를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카드는 2023년 말 경쟁입찰을 통해 미추홀구 맞춤형 복지제도 복지카드 위탁 운영사로 선정됐으며, 이를 계기로 하나은행 인하대지점은 2024년부터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