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물류센터 대상 긴급 화재예방 현장점검
대규모 창고시설 화재 위험 요인 사전 제거 유사시 신속 초기 대응 소방관서장 직접 현장 방문 방화셔터 및 비상구 등 소방·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점검
2026-07-30 양승용 기자
공주소방서가 최근 인천에서 발생한 대형 물류창고 화재를 계기로 지난 28일부터 이틀에 걸쳐 코웨이 물류센터, 웅진식품 유구물류센터, GS리테일 중부물류센터를 대상으로 긴급 화재예방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대규모 창고시설의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유사시 신속한 초기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소방관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및 관할 119안전센터가 함께 참여하는 점검에서는 ▲방화셔터 및 비상구 등 소방·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창고 내 보관물품 성분 및 화재하중 파악 ▲자위소방대 구성 및 초기 대응 체계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한 종사자 화재안전 교육 ▲소방용수시설 활용성 확보 등을 집중 확인했다.
특히 물류창고 특성상 다량의 가연물이 적재되어 있어 화재 발생 시 연소 확대가 급격히 진행되는 만큼, 관계자 면담을 통해 자율 안전관리 의식을 고취하고 실질적인 방재실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오긍환 서장은 “대형 창고시설 화재는 인명 및 재산 피해로 직결될 위험이 크다”며 “철저한 현장 지도와 예방 활동을 통해 관내 대형 화재 발생을 차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