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구 새마을회, 공촌천에 미꾸라지 200㎏ 방류…생태환경 보전 앞장
새마을지도자 50여 명 참여해 미꾸라지 방류·환경정화 활동 전개 토종 미꾸라지 방류로 친환경 해충 방제와 하천 생태계 회복 기대 생활폐기물 수거하며 깨끗한 공촌천 조성 위한 실천 이어가
2026-07-29 이정애 기자
새마을지도자서해구협의회가 공촌천 생태환경 보전과 친환경 하천 조성을 위해 토종 미꾸라지 방류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새마을지도자서해구협의회는 지난 28일 서해구 공촌천 빈정교 일원에서 '공촌천 미꾸라지 방류 및 환경정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성관 서해구새마을회장과 이기학 새마을지도자서해구협의회장, 권오분 서해구새마을부녀회장, 고선희 서해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 50여 명이 참여해 생태환경 보전의 의미를 되새겼다.
참가자들은 공촌천에 토종 미꾸라지 약 200㎏을 방류했다. 미꾸라지는 하천 바닥의 진흙을 파고들어 산소 공급을 돕고, 모기와 장구벌레를 먹이로 삼아 친환경 해충 방제에도 효과가 있는 어종으로 알려져 있어 공촌천 생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하천 주변에 버려진 생활폐기물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하며 깨끗한 하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기학 새마을지도자서해구협의회장은 "공촌천이 시민들에게 더욱 깨끗하고 건강한 생태하천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미꾸라지 방류와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새마을 가족들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성관 서해구새마을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적극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