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토지이동 3천265필지 개별공시지가 조사 진행
토지 특성·인허가 현황 등 종합 검토해 공정성 확보 10월 29일 최종 결정·공시 예정
2026-07-28 이정애 기자
남양주시가 올해 상반기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를 대상으로 2026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 절차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한 토지특성 조사를 마치고 28일부터 8월 10일까지 지가 산정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3천265필지다.
시는 토지이용상황을 비롯해 토지·임야대장, 인허가 현황, 토지이용계획확인서 등 관련 자료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할 계획이다.
산정된 지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친 뒤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 제출 절차와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 29일 최종 결정·공시된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각종 부담금 산정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라며 "객관적이고 공정한 조사와 검증을 통해 신뢰도 높은 공시지가를 결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