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초등생 대상 미래 신산업 진로체험 운영
초등학생 280명 대상 AI·AR·드론 등 신산업 체험 진행 미래 기술 이해와 직업 탐색 돕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 운영 체험형 진로교육 확대…학생 자기주도 진로 설계 지원
2026-07-28 이정애 기자
인천시교육청 결대로진로센터가 초등학생들에게 미래 신산업 분야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진로 탐색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교육청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재능대학교와 갈산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8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초등학생 신산업분야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드론, 항공 등 미래 산업 분야를 직접 경험하며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직업을 탐색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AI 모션 Lab과 AI 캐릭터 캔배지 만들기, AR 레이싱, 드론 조종, 항공 조종 시뮬레이션, 스마트 양궁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실습을 경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AI와 드론을 직접 체험해 더욱 흥미로웠고, 미래에는 이런 기술을 개발하는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다양한 미래 산업과 직업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