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구, 어린이 건강체험교실 운영…건강습관 형성 지원

손 씻기·양치법·영양교육 등 어린이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 운영 검단지역 어린이 가까운 곳에서 건강체험교육 참여 가능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대상…단체·개인 예약 운영

2026-07-28     이정애 기자

검단구가 성장기 어린이들의 올바른 건강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체험 중심 건강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검단구는 지난 27일부터 아라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건강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강체험교실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교육으로 ▲손 씻기 체험 ▲올바른 양치법 배우기 ▲영양 및 건강한 음식 알아보기 ▲흡연·음주 예방 체험 ▲나만의 건강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 중심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스스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동안 검단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서구 석남어린이건강체험관을 이용해야 했지만, 검단구 출범 이후 아라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역 어린이 건강체험교육을 맡게 되면서 보다 가까운 곳에서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체험교실은 검단신도시 생활SOC복합청사 4층에 마련됐으며,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아라건강생활지원센터'를 검색해 예약할 수 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5~7세를 대상으로 오전 단체 예약이 가능하며, 5~10세 어린이를 둔 보호자는 오후 개인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김진규 검단구청장은 "어린 시절 형성된 건강 습관은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된다"며 "아이들이 즐겁게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