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퇴원환자 통합돌봄 연계 강화…협약 의료기관 간담회

협약 의료기관 7곳 참여해 사업 추진 현황·연계 방안 공유 퇴원환자 맞춤형 의료·요양·돌봄 서비스 연계체계 강화 지역사회 안정적 복귀 위한 기관 간 협력 확대

2026-07-28     이정애 기자

미추홀구가 퇴원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협약 의료기관과 함께 의료·요양 통합돌봄 연계체계 강화에 나섰다.

미추홀구는 지난 27일 숭의보건지소에서 '의료·요양 통합돌봄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협약 의료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협약 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돌봄이 필요한 퇴원환자를 적극 발굴하고 지역사회 서비스 연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천사랑병원, 현대유비스병원, 인천보훈병원, 곧바로병원, 주안나누리병원, 아인병원, 인천백병원 등 7개 협약 의료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구는 사업 추진 현황과 대상자 연계 절차를 안내하고, 지역특화사업과 노인맞춤돌봄 퇴원환자 단기집중서비스, 인천사회서비스원 퇴원환자 지원사업 등 연계 가능한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연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퇴원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은 의료기관이 돌봄이 필요한 퇴원 예정 환자를 지자체에 의뢰하면, 지자체가 대상자의 돌봄 욕구를 파악해 개인별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미추홀구는 앞으로도 협약 의료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퇴원환자에게 필요한 서비스가 적기에 제공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통합돌봄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