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이·통장 한자리에…주민과 행정 잇는 현장 리더 역할 다짐

친절로 다함께 여주 만들기’ 캠페인 동참…화합과 협력 강화

2026-07-27     김준혁 기자

[뉴스타운/김준혁 기자] 여주시 각 읍·면·동에서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이·통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리더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겼다.

여주시 이·통장연합회는 지난 24일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2026 여주시 이·통장연합회 한마음워크숍’을 열고 소통과 화합을 다졌다.

참석자들은 주민 의견을 행정에 전달하고 주요 시책을 지역사회에 알리는 이·통장의 현장 역할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소통과 리더십을 주제로 한 교육을 통해 주민과의 신뢰를 높이고 마을 현안을 원활하게 조정하는 방안을 공유했다.

오후 5시부터 진행된 공식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과 김선교 국회의원,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서광범·유필선 경기도의회 의원, 여주시의회 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주민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 온 이·통장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그동안의 활동과 노고를 격려했다.

워크숍 참가자들은 여주시가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친절로 다함께 여주 만들기’ 캠페인에도 동참했다. 이들은 친절 실천 의지를 담은 카드섹션을 선보이고 구호를 함께 외치며 일상과 행정 현장에서 배려와 존중의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모형 여주시 이·통장연합회장은 “워크숍에서 익힌 소통과 리더십을 마을 현장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며 “이·통장 간 화합과 협력을 바탕으로 여주시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주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는 이·통장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친절하고 살기 좋은 여주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여주시 이·통장연합회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회원 간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주민 의견을 세심하게 살피는 지역 리더이자 행정 협력자로서의 역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