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심리상담 바우처 이용자 호평…98% "도움됐다"
상반기 이용 종료자 대상 만족도 조사…206명 설문 참여 상담 효과·전문성 높은 평가…재이용 의향 96%, 추천 의향 97%
부천시가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10명 중 9명이 서비스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천시는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상반기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 이용 종료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0%가 사업 운영 전반에 만족한다고 답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심리지원 서비스의 품질을 점검하고 향후 사업 운영 개선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상반기 서비스 이용을 마친 482명 가운데 206명이 설문에 참여했으며, 서비스 만족도와 상담사의 전문성, 제공기관 안내 체계 등 12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조사 결과 상담사의 전문성과 상담 효과, 심리적 변화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응답자의 98%는 심리상담 서비스가 실제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또한 서비스를 다시 이용하겠다는 응답은 96%,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겠다는 응답은 97%로 집계돼 사업에 대한 신뢰도와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천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제공기관 관리와 서비스 품질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심리상담이 필요한 시민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이번 조사로 심리지원 서비스가 시민들의 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신뢰하고 이용할 수 있는 양질의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