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정비사업 추진 구간 내 낙석 발생...단월동~살미면 향산리 구간 통제
통제 기간 2027년 12월까지, 통제 기간 중 일반 차량 통행 전면 금지 최근 낙석 발생으로 안전사고 위험 높아짐에 따라 통행 제한 긴급 결정
2026-07-27 양승용 기자
충주시가 단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추진 구간 내 낙석이 발생함에 따라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해당 도로의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한다.
통제 구간은 유즈막교 하부 초입부터 향산교 이전까지로, 대림산성 입구로 통하는 주요 경관도로다. 통제 기간은 오는 2027년 12월까지이다. 통제 기간 중 일반 차량은 통행이 전면 금지되어 국도로 우회해야 한다.
자전거의 경우 임시 안전시설물을 설치해 당분간 통행이 가능하나, 향후 국도 우회 구간이 확보되는 대로 통제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집중호우 및 괴산댐 방류 시 달천 수위 상승으로 인한 살미면 창골마을 주민들의 고립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시는 사전 도로 통제 협의를 진행해 왔으나, 최근 예상치 못한 낙석 발생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통행 제한을 긴급 결정했다.
한편 시는 이번 도로 통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자연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불편하시더라도 안전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사업을 조속히 완료해 안전한 도로를 재개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