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구, 지역 인재 육성 첫걸음…신흥교통·인천그린모빌리티 장학금 기탁
신흥교통·인천그린모빌리티 각각 500만 원씩 총 1천만 원 전달 영종구 출범·광역급행버스 M6462 증차 기념 지역사회 환원 실천 영종구장학회 출범 이후 첫 장학금 기탁으로 의미 더해
2026-07-27 이정애 기자
재단법인 영종구장학회가 영종구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지역 기업의 장학금 기탁을 받으며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힘을 보탰다.
영종구장학회는 신흥교통㈜와 인천그린모빌리티㈜가 각각 500만 원씩 모두 1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영종구 출범과 광역급행버스 M6462 노선 증차를 기념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미래 인재를 지원하자는 취지로 두 기업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특히 지난 7월 1일 영종구가 독자적인 기초자치단체로 출범한 이후 영종구장학회에 전달된 첫 장학금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기탁식은 지난 23일 영종구청 구청장실에서 열렸으며, 손화정 영종구청장을 비롯해 신흥교통㈜ 송병진 회장, 송종현 대표이사, 우원균 전무 등이 참석해 지역 인재 육성과 장학사업 활성화를 위한 뜻을 함께했다.
송병진 신흥교통㈜ 회장은 "영종구의 새로운 출범을 축하하며 지역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손화정 영종구청장은 "영종구 출범을 기념해 지역 학생들을 위한 뜻깊은 장학금을 기탁해 준 신흥교통㈜와 인천그린모빌리티㈜에 감사드린다"며 "기탁자의 소중한 뜻이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키우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충실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