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관세는 투자의 어머니?’
- “관세 정책이 대규모 투자 이끌어”, 관세 정당성 강조
2026-07-25 박현주 기자
“도널드 J.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관세 정책이 대규모의 투자를 이끌어 냈다“고 말했다.
무역법 301조를 근거로 새로운 관세 부과를 본격화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관세 정책이 대규모 대미 투자를 끌어냈다“며 정책의 정당성을 강조했다고 NPR 등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그는 이날 백악관에서 ”무역법 301조 조사 등에 근거한 새로운 관세 조치가 법적인 공방을 견뎌낼 것으로 확신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 관세들은 오랫동안 시행되어 왔다. 오랫동안 수천건의 사례에서 승인받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나는 연방대법원 판결이 옳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우리에겐 다양한 형태의 관세가 있고, 우리가 한 일은 ('A' 경로가 아닌) 'B'라는 경로를 따랐을 뿐“이며 ”'B'는 오랫동안 수없이 사용돼 온 매우 일반적인 방식이고 우리는 이를 활용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관세 정책 덕분에 트럼프 행정부가 1년여 만에 19조 2천억 달러 규모 해외 투자를 유치했다며 ’역사상 유례가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