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구, 16개 동 주민간담회 시작…현장 소통 행정 본격화
가좌권역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16개 동 순회 간담회 진행 민선 9기 운영 방향 설명하고 지역 현안·생활 불편 청취 주민 제안 적극 반영해 참여 중심 행정체계 구축
2026-07-24 이정애 기자
행정체제 개편으로 새롭게 출범한 서해구가 주민과 직접 만나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듣는 현장 소통 행정을 본격 시작했다.
서해구는 지난 23일 가좌권역 주민간담회를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지역 16개 동을 순회하며 민선 9기 구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일 출범한 서해구가 마련한 첫 공식 주민 소통 행사로, 구정 비전과 주요 정책을 공유하는 동시에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사항 등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구재용 서해구청장은 "주민들의 믿음과 기대를 항상 마음에 새기며 초심을 잃지 않는 행정을 펼치겠다"며 "원도심과 신도시가 함께 성장하고 미래산업, 교통, 복지가 조화를 이루는 살기 좋은 서해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은 주민과 함께할 때 가장 큰 힘을 발휘한다"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구정에 충실히 반영해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서해구는 이번 간담회에서 접수된 주민 의견을 관련 부서와 함께 검토해 구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주민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지역 현안을 함께 해결하고, 새로운 서해구를 '대한민국 서해안 시대의 중심 도시'로 성장시키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