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원산 자연휴양림 한여름 밤 숲속음악회 화려한 개막

30일부터 5일간 포크·트로트·국악 등 다채로운 공연 별빛 하모니 포토존과 기념품 증정 체험행사 마련 청정 자연 속 문화와 휴식 함께하는 여름축제 기대

2026-07-24     김국진 기자
제18회

경상남도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금원산 자연휴양림을 찾는 휴양객들을 위해 한여름 밤 숲속음악회를 연다.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5일간 자연휴양림 야외무대에서 제18회 금원산 숲속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숲속음악회는 휴양림 이용객들에게 자연 속 문화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2007년 처음 시작됐으며, 올해로 18회째를 맞는다.

올해 음악회는 '별빛 하모니'를 주제로 포크와 트로트, 국악,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여행스케치를 비롯한 대중가수와 아트색코디언, 낭만아재밴드 등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참여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한다.

행사 기간에는 별빛 하모니를 주제로 한 포토존을 운영하고 부채와 방석 등 다양한 기념품도 증정해 공연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거창군 위천면에 위치한 금원산 자연휴양림은 청정 계곡을 따라 31실의 숙박시설과 80개의 야영데크를 갖추고 있으며, 고산암석원과 만병초원, 고산습지원, 구상나무종보존원 등 다양한 희귀·특산 식물을 보유한 고산 전문수목원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최동성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장은 "휴가철을 맞아 휴양객 모두가 자연 속에서 음악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소중한 사람들과 아름다운 한여름 밤의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