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구, 루원 골목형상점가 2곳 신규 지정…상권 활성화 본격화

루원푸르지오·루원행복한거리 골목형상점가 지정서 전달식 개최 온누리상품권 가맹·공동마케팅·환경개선 등 다양한 지원 혜택 제공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지원 확대

2026-07-23     이정애 기자

서해구가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루원지역 2개 상권을 골목형상점가로 새롭게 지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이번 지정으로 해당 상권은 다양한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서해구는 지난 22일 구청 본관 대상황실에서 '2026년 신규 골목형상점가 지정서 전달식'을 열고 루원푸르지오 골목형상점가와 루원행복한거리 골목형상점가의 신규 지정을 기념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재용 서해구청장을 비롯해 신규 지정된 두 골목형상점가 상인회 대표와 김형선 서해구 골목형상점가연합회장이 참석해 지정 성과를 함께 축하하고 향후 상권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상권은 앞으로 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비롯해 공동마케팅, 공동시설 환경개선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상권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소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재용 서해구청장은 "새롭게 지정된 골목형상점가가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성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