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컨벤션센터 2027년 전시장 정시대관 신청 접수

7월 31일까지 온라인 접수 전시회 일정 사전 확보 전시장 배정심의 거쳐 공정하고 투명한 대관 운영 산업전시·박람회 등 다양한 마이스 행사 유치 지원

2026-07-23     김국진 기자
창원컨벤션센터

경상남도관광재단이 창원컨벤션센터(CECO)의 2027년도 전시장 정시대관 신청을 시작하며 다양한 전시·박람회와 마이스(MICE) 행사 유치에 나선다.

경상남도관광재단은 오는 7월 31일 오후 5시까지 창원컨벤션센터 2027년도 전시장 정시대관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시대관은 2027년 1월부터 12월까지 창원컨벤션센터 전시장 사용을 희망하는 전시회 주최기관과 주최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모든 신청은 구글폼(Google Forms)을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접수한다.

창원컨벤션센터는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설립한 지역 대표 전시·컨벤션 시설로, 총 9,376㎡ 규모의 3개 전시장과 16개 회의실을 갖추고 있다. 산업전시회와 박람회, 학술행사 등 다양한 마이스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 전시산업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재단은 공정하고 효율적인 전시장 운영을 위해 정시대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접수된 신청은 대관 우선순위와 운영 기준에 따라 배정할 계획이다. 일정이 중복되거나 유사한 성격의 전시회가 신청될 경우에는 전시장 배정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정하고 투명하게 대관 일정을 확정한다.

지난해에는 정시대관 신청 68건을 접수해 이 가운데 60건을 배정했으며, 다양한 전시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신선기 CECO운영본부장은 "정시대관은 주최기관이 행사 일정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절차"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대관 운영을 통해 다양한 우수 전시회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