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대성동고분박물관 여름 체험교육 참가자 모집
대성동고분군 출토 유물 배우고 비누 만들기 체험 초등학생 대상 무료 운영 8월 8일 오전·오후 진행 유네스코 세계유산 문화가치 체험형 교육으로 전달
2026-07-23 김국진 기자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대성동고분군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3일 대성동고분박물관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대성동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에 대해 알아보는 8월 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성동고분군 모양 비누 만들기'를 주제로 대성동고분군 출토 유물의 역사적 의미를 배우고, 대성동고분군 친구들 캐릭터를 활용한 클레이페인트 기법으로 비누를 직접 만드는 체험으로 진행된다. 클레이페인트는 고체 비누 위에 부드러운 비누를 이용해 그림을 그리는 방식이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이며, 신청은 오는 27일부터 8월 6일까지 박물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교육은 8월 8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두 차례 운영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완성한 체험품은 참가자들에게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박물관은 전시와 연계한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역사와 문화를 보다 친숙하게 이해하고, 문화유산의 소중한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계자는 "이번 8월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우리 문화유산을 더욱 가깝고 친숙하게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성동고분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