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여주시장, 가남읍 주민과 민선 9기 정책 공유…지역 현안 해법 모색
‘더 큰 행복도시, 희망여주’ 10가지 약속 설명…주민 건의사항 시정 반영 검토
[뉴스타운/김준혁 기자] 여주시 가남읍 주민들이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의 해법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단순한 정책 전달을 넘어 주민들이 생활 현장에서 겪는 불편과 숙원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시 관계 부서가 검토 방향을 설명하는 현장 소통에 초점이 맞춰졌다.
가남읍은 지난 20일 가남읍 복지회관 3층에서 ‘2026년 민선 9기 정책설명회 및 가남읍 간담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가남읍 이장협의회, 유관기관 및 지역 단체장, 여주시 관계 부서장 등이 참석해 민선 9기 주요 정책과 지역 발전 과제를 놓고 의견을 나눴다.
이날 정책설명회에서는 민선 9기 시정 비전인 ‘더 큰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구체화하기 위한 10가지 약속과 분야별 추진 방향이 소개됐다. 여주시는 정책의 취지와 추진계획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향후 사업 과정에서도 지역 여건과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가남읍의 주요 현안과 주민 생활에 밀접한 숙원사업이 폭넓게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지역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과 개선이 시급한 생활 불편사항을 전달했으며, 관계 부서장들은 건의 내용을 함께 살피며 실현 가능성과 해결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주민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듣는 데 그치지 않고 담당 부서와 공유해 후속 검토로 연결하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여주시는 제안된 의견을 사업의 시급성, 필요성, 예산 확보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가남읍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간담회에서 제안된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시정을 펼치고, 더욱 살기 좋은 가남읍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