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영웅 김세진 경사, 양양군에 포상금 1천만 원 기부
강릉해경 구조대 김세진 경사, LG복지재단 의인상 수상
2026-07-22 김종선 기자
강릉해양경찰서 구조대 김세진 경사가 22일 LG복지재단 의인상 수상으로 받은 포상금 1천만 원을 양양군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비번 날인 지난 6월 11일 김 경사가 강릉 사근진해변 근처에서 산책하던 중 바다에서 구조 요청하는 현장을 목격하고 즉시 입수 후 익수자 2명을 모두 안전하게 구조한 공적을 인정받아 오늘 오전 LG복지재단 의인상을 수상받았다.
해당 기부금은 양양군 관내 취약계층 지원, 사회복지기관 지원 등을 위해 뜻깊게 쓰일 예정이다.
김 경사는 “LG복지재단 의인상을 받게 되어 매우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해양경찰 구조대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릉해경은 양양군 상운천 이남부터 강릉시 도직해변 남쪽 끝단까지를 관할하고 있으며, ‘25년 S-Oil 영웅 해양경찰로 선발된 구조대 김희수 경장이 포상금 1천만 원을 강릉시청 ‘희망강릉365’에 기부한 선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