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공장 밀집지역 화재예방 안전캠페인 실시

검단구 사월마을 공장지역서 민관 합동 안전문화운동 전개 화재 대응 행동요령·중대시민재해 예방수칙 집중 홍보

2026-07-22     이정애 기자

인천시가 공장지역 화재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현장 홍보활동을 펼쳤다.

인천시는 지난 21일 검단구 사월마을 일대에서 '2026년 공장지역 화재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안전문화운동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잇따른 공장 화재를 계기로 사업장 근로자와 관계자들의 화재 예방 의식을 높이고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인천시와 검단구, 안전보안관 등 15명이 참여해 공장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화재 예방 홍보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사업장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 활용할 수 있도록 사고별·유형별 국민행동요령 안내문을 배부하며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홍보도 함께 이뤄졌다. 예방수칙이 담긴 리플릿을 전달하며 사업장 관계자와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인천시는 이번 캠페인이 공장지역 종사자들의 화재 예방 인식을 높이고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공장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민관 합동 화재예방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현장 중심의 안전교육과 홍보를 확대해 사업장 전반에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