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세계모유수유주간 맞아 건강육아 행사 개최
8월 3일부터 5일까지 모유수유 친화문화 확산 앞장 전문가 교육·자조모임·실태조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가족과 지역사회 함께하는 건강한 양육환경 조성
김해시보건소가 세계모유수유주간을 맞아 모유수유의 중요성을 알리고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모유수유 친화문화 확산에 나선다.
김해시보건소는 세계모유수유주간(8월 1~7일)을 맞아 오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2026년 모유수유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엄마의 사랑과 노력이 아이의 건강한 내일을 만듭니다'를 주제로, 모유수유를 실천하는 엄마들의 노력과 가치를 응원하고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모유수유 친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에는 ▲모유수유 응원 메시지 작성 ▲전문가와 함께하는 올바른 모유수유 교육 ▲모유수유 O·X 퀴즈 ▲모유수유 실태조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시민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모유수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할 계획이다.
특히 8월 3일과 4일에는 모유수유 전문가를 초청해 올바른 수유 자세와 방법, 수유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며, 참여자들이 육아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는 자조모임도 함께 운영한다.
또 모유수유 실태조사를 실시해 지역 내 모유수유 현황과 시민들의 지원 요구를 파악하고, 이를 지역 특성에 맞는 모유수유 지원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해시보건소는 이번 행사를 통해 모유수유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고, 엄마 혼자만의 노력이 아닌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응원하는 건강한 양육문화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유수유는 엄마가 아이에게 전하는 사랑이자 건강한 성장을 위한 가장 소중한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지지하는 모유수유 친화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모유수유주간은 세계보건기구(WHO)와 유니세프(UNICEF)가 모유수유의 중요성을 알리고 모유수유 지원 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8월 첫째 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행사 관련 문의는 김해시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