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보훈단체장 초청 간담회 개최…보훈정책 강화 논의

국가유공자 예우 확대·보훈문화 확산 방안 공유…지역 12개 단체장 참석

2026-07-21     이상수 기자

포항시가 지역 보훈단체장들과 만나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와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포항시는 21일 보훈단체장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고 보훈가족 복지 증진과 보훈단체 운영 과정의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용선 포항시장과 신준식 포항시보훈단체장협의회장을 비롯해 이춘술 6·25참전유공자회 포항시지회장 등 지역 12개 보훈단체장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내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보훈가족 복지 증진 방안과 보훈단체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용선 시장은 간담회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단체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존중받는 사회 조성을 위해 보훈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보훈단체장들은 국가유공자 예우와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온 포항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올바른 보훈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박 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는 우리 사회가 반드시 지켜야 할 책무”라며 “보훈단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보훈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