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회 도시교통위,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상황 살펴
대장·역곡 공공주택지구 사업 진행 상황 직접 확인 공사 안전관리·기반시설 조성 계획 등 주요 현안 점검
2026-07-21 이정애 기자
부천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가 대장·역곡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도시교통위원회는 지난 16일 대장·역곡 공공주택지구를 차례로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주요 현안을 살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공공주택 공급과 첨단산업 유치를 위한 개발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시민 주거 안정과 도시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장 공공주택지구는 오정구 대장동 일원 344만㎡ 부지에 약 2만 세대의 공동주택과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산업단지에는 대한항공과 SK그린테크노캠퍼스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역곡 공공주택지구는 원미구 춘의·역곡동 일원 66만㎡ 부지에 약 5천 세대의 공공주택과 공원, 업무시설 등 생활기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위원들은 현장상황실에서 사업 추진 단계와 기반시설 조성 계획, 기업 유치 현황, 향후 일정 등을 보고받은 뒤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지반 상태와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특히 장마철 집중호우 등 기상 여건에 대비한 안전관리와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기 도시교통위원장은 "대장·역곡 공공주택지구는 시민 주거 안정과 부천의 미래 성장을 이끌 핵심 사업"이라며 "주택 공급은 물론 교통과 생활기반시설, 첨단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자족도시 조성에 힘써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