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 항공·반도체·바이오 인재 양성…산학관 협력 확대

지자체·기업·대학 참여 지역협력소위원회 개최 핵심 전략산업 맞춤형 직업교육 체계 고도화 논의 취업부터 지역 정착까지 연계하는 직업교육 생태계 강화

2026-07-21     이정애 기자

인천교육청은 경원재 바이 워커힐에서 지자체와 지역기업, 대학, 직업계고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인천형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역협력소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인천의 핵심 산업인 항공·반도체·바이오 분야의 전문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산·학·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추진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산업 분야별 분과 협의를 통해 지역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 기관 간 역할 분담, 교육·취업 연계 강화, 현장실습 확대, 선취업·후학습 체계 구축, 지역인재 정착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인천형 직업교육 혁신지구는 교육청과 지자체, 기업, 대학, 유관기관이 협력해 지역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학생의 성장과 취업, 후학습,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는 직업교육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인천교육청은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현장 의견을 향후 직업교육 정책과 혁신지구 사업 운영에 반영하고, 분야별 실무 협의체를 통해 기관 간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