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구, 석남3동 행복마을 가꿈사업 완료…주민 생활환경 개선

40억 원 투입해 주민공동이용시설·생활쉼터 등 조성 완료 구청장·국회의원·주민 함께 준공 현장 찾아 운영 현황 점검 원도심 정주여건 개선…지속적인 시설 관리와 도시재생 추진

2026-07-21     이정애 기자

서해구가 석남3동 주거환경개선사업인 '행복마을 가꿈사업'을 마무리하고 준공 현장을 찾아 사업 성과와 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주민 생활과 밀접한 기반시설이 확충되면서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구는 지난 20일 구재용 구청장을 비롯해 김교흥 국회의원, 정영신 서해구의원, 사업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석남3동 행복마을 가꿈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참석자들은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운영 및 유지관리 현황을 확인했다.

이번 사업에는 총 40억 원이 투입됐으며, 지상 2층 규모의 주민공동이용시설 신축을 비롯해 파고라와 운동기구를 갖춘 생활쉼터 조성, 주차장과 기반시설 정비 등이 이뤄졌다. 이를 통해 주민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노후 주거지의 정주여건을 개선했다.

현장에서는 주민들이 시설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 방안에 대한 의견도 함께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지속적인 시설 유지관리와 주민 중심의 운영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구재용 서해구청장은 "행복마을 가꿈사업이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재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