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예술회관, 클래식부터 재즈까지 '예술 피서' 선사
7월 24일부터 8월 19일까지 공연·전시 프로그램 운영 시립예술단 공연과 가족·청소년 맞춤 문화 콘텐츠 마련 박신양 초대전 등 무료 전시까지 다채로운 문화예술 향연
2026-07-21 이정애 기자
인천문화예술회관이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시민들을 위한 공연과 전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클래식과 합창, 전통예술, 재즈 공연은 물론 무료 전시까지 마련해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예술 피서'를 제안한다.
회관은 오는 24일부터 8월 19일까지 '예술 피서'를 주제로 인천시립예술단 공연과 기획공연,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연은 인천시립교향악단 목관앙상블의 <황·금·토·끼>를 시작으로 인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 창단연주회, 인천시립합창단의 뮤지컬·영화음악 공연 등이 이어진다. 클래식부터 영화음악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름방학 특별기획인 '2026 썸머페스티벌'에서는 전통음악과 인공지능을 접목한 판소리 공연과 피아니스트 조재혁의 클래식 무대가 마련된다. 이어 8월 19일에는 다니엘 린데만 퀸텟이 재즈와 팝, 보사노바를 들려주는 '커피콘서트'로 여름 프로그램의 대미를 장식한다.
전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오는 8월 2일까지 대전시실에서는 배우이자 화가로 활동하는 박신양 작가의 초대전 '제4의 벽'이 열리며, 120여 점의 작품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전시 기간에는 작가와의 대화 프로그램과 지역 미술을 소개하는 특별전도 함께 진행된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은 시민들이 공연과 전시를 통해 무더위를 잊고 각자의 취향에 맞는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공연 일정과 예매, 전시 관련 정보는 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