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 2027년 예산편성 시민 의견 수렴…온라인 설문 실시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학생·학부모·교직원 대상 설문 진행 설문 결과, 2027년 교육재정 운영 방향과 예산 편성 기초자료 활용 주민 제안사업도 접수…심의 거쳐 2027년도 본예산 반영 검토
2026-07-20 이정애 기자
인천교육청이 2027년도 예산 편성을 앞두고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교육청은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주요 예산 사업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문은 교육청 누리집과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조사 결과는 2027년도 예산 편성 우선순위를 정하고 인천교육재정 운영 방향을 수립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교육청은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일환으로 주민 제안사업도 연중 접수하고 있다. 제안은 교육청 누리집과 우편, 방문을 통해 제출할 수 있으며, 8월 31일까지 접수된 사업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와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2027년도 본예산 반영 여부가 결정된다.
앞서 2026년도 본예산에는 주민 제안사업인 '청소년 도박 예방 교육', '기업가 정신 원정대 운영' 등 7개 사업이 반영된 바 있다.
인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다양한 교육 주체의 의견이 교육정책과 예산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