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교통안전 홍보 강화…사고 다발지역 14곳 현수막 설치

미추홀경찰서와 협력해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 전개 무단횡단 금지·우회전 일시정지 등 안전수칙 집중 안내 캠페인·전광판·구정 소식지 활용해 교통안전 홍보 지속

2026-07-20     이정애 기자

미추홀구가 미추홀경찰서와 함께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 홍보를 강화한다.

구는 교통사고 예방과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관내 주요 교차로와 교통사고 다발지역 14곳에 교통안전 홍보 현수막을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홍보 대상지는 보행량과 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으며, 주안사거리와 용현사거리 등 주요 교차로를 중심으로 '무단횡단 금지'와 '올바른 우회전 방법 준수' 등 교통안전 수칙을 담은 현수막을 게시했다.

이번 홍보는 보행자 교통사고를 줄이고 우회전 통행 방법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여 안전한 교통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추홀구는 현수막 설치와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 구정 소식지 '나이스 미추', 전광판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 제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교통사고 예방은 운전자와 보행자가 서로를 배려하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무단횡단을 하지 않고 우회전 시 일시 정지하는 등 기본적인 교통안전 수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