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웅상보건소 여름방학 찾아가는 영양교육 운영

지역아동센터 5곳 찾아 건강한 식습관 형성 지원 과일 모찌 만들기 체험 올바른 식생활 실천 유도 성장기 아동 맞춤 영양교육 평생 건강습관 길러

2026-07-16     김국진 기자
웅상보건소/사진

여름방학을 맞은 지역 아동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배우고 건강한 먹거리를 직접 체험하는 영양교육이 운영된다. 양산시 웅상보건소는 성장기 아동들의 균형 잡힌 식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찾아가는 체험형 영양교육을 마련해 건강한 성장 지원에 나선다.

양산시 웅상보건소는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18일까지 지역아동센터 5곳을 대상으로 '2026년 여름방학 찾아가는 영양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건소 영양사가 직접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진행하며 모두 123명의 아동이 참여할 예정이다.

교육은 성장기 아동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나만의 건강식판 만들기 ▲식판의 5가지 구성 이해 ▲트랜스지방의 위험성 ▲아침식사의 중요성 ▲가공식품 영양표시 확인법 등 실생활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론교육과 함께 건강 간식인 과일 모찌 만들기 체험도 진행해 아이들이 건강한 먹거리 선택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은 7월 28일 동양산홈스쿨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7월 30일 서창지역아동센터, 8월 6일 물만골지역아동센터, 8월 12일 한그루지역아동센터, 8월 18일 서창거버나움지역아동센터 순으로 운영된다.

웅상보건소는 지난해 바나나우유 만들기 체험 등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 아동과 기관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은 바 있으며, 올해는 건강식판 구성과 건강 간식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했다.

웅상보건소 관계자는 "성장기 아동기에 형성된 올바른 식습관은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돌봄기관과 협력해 아이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며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