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의회, 김진구 의장 "현장 중심 의정 강화"

제10대 전반기 의정 목표 '경청하는 의회·행동하는 의회' 제시 전세사기 지원·통합돌봄 등 민생 현안 해결 의지 밝혀 견제와 협치, 연구 중심 의정으로 구민 신뢰 확보 강조

2026-07-16     이정애 기자

제10대 전반기 미추홀구의회를 이끌게 된 김진구 의장이 '경청하는 의회, 행동하는 의회'를 핵심 가치로 내세우며 현장 중심 의정활동과 민생 현안 해결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의장은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의장은 개인의 영예가 아닌 구민의 뜻을 대변하고 의회의 화합과 발전을 이끄는 자리라며, 동료 의원들과 협력해 책임 있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지역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10대 전반기 의회 운영 방향으로는 '경청하는 의회'와 '행동하는 의회'를 중심으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강화하고, 주민 생활과 밀접한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투명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열린 의회를 구현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의원들의 전문성 강화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의원연구단체를 활성화해 정책 연구를 확대하고, 연구 결과가 조례 제정과 정책 제안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 연구하는 의회, 일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집행부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견제와 협치의 균형을 강조했다. 집행부에 대한 감시 기능은 충실히 수행하되 지역 발전과 구민 편익을 위한 사업에는 적극 협력하는 동반자 역할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의장은 전세사기 피해 지원과 주거 안정, 통합돌봄 체계 구축, 용현5동 공영주차장 및 주민쉼터 조성, 신청사 건립 등을 주요 현안으로 꼽으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드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으로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고 미추홀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