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시장 좀 만납시다' 첫 간담회 개최
시민 참여형 소통창구 운영…격주 2회 정례화 신도시 개발·생활불편 등 지역 현안 집중 논의 시민 의견 정책 반영 위해 현장 소통 강화
2026-07-16 이정애 기자
남양주시가 시민과 시장이 직접 마주 앉아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새로운 소통 창구를 마련했다. 생활 속 불편부터 지역 발전 과제까지 시민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현장 중심 행정에 나선 것이다.
남양주시는 지난 15일 시장 집무실에서 시민 소통 간담회 '시장 좀 만납시다'를 처음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이 직접 지역 현안과 생활불편 사항을 제안하고 시장과 함께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이다. 시는 지난 13일부터 시 누리집 '시민주권광장'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매월 격주로 두 차례 정기 운영할 계획이다.
첫 간담회에서는 신도시 개발사업과 생활불편 사항 등 4건의 안건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최현덕 시장은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이 정책과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최현덕 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있는 그대로 듣고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신도시 개발사업 등 지역 발전과 직결되는 현안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상생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