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고단백·저나트륨 식품 32건 모두 기준 적합

고단백·저나트륨 식품 32건 대상 영양성분 표시 조사 단백질·나트륨 함량 모두 표시기준 충족 확인 소비자 신뢰 높이기 위한 영양표시 관리 지속 추진

2026-07-16     이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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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시중에 유통 중인 고단백·저나트륨 식품의 영양성분 표시를 점검한 결과, 조사 대상 전 제품이 관련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위생정책과와 함께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고단백 식품 15건과 저나트륨 식품 17건 등 총 32건을 대상으로 영양성분 표시 적정성을 조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소비자가 식품을 선택할 때 참고하는 영양성분 표시의 정확성을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원은 제품에 표시된 단백질과 나트륨 함량을 분석해 '식품 등의 표시기준' 적합 여부를 확인했다.

조사 결과 모든 제품의 단백질과 나트륨 함량이 허용 기준 범위 안에 있었으며, 영양성분 표시기준을 위반한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인천시는 최근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고단백 식품과 저나트륨 식품의 소비가 꾸준히 증가하는 만큼 영양성분 표시 관리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건강지향 식품의 영양성분 표시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식품 유통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명희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정확한 영양성분 표시는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과 신뢰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영양성분 표시 적정성을 지속적으로 확인해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