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노인일자리 성과 인정…전국 평가서 최우수
보건복지부 '2026년 노인일자리 평가' 중소도시 부문 수상 사업량 달성·우수 수행기관 배출 등 종합 성과 인정
2026-07-16 이정애 기자
부천시가 노인일자리 사업의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전국 평가에서 중소도시 부문 최고 평가를 받았다. 사업 추진 실적과 수행기관 운영 성과를 두루 인정받으며 노인일자리 정책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보건복지부는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를 통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의 지난해 사업 실적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평가는 사업량 달성률, 우수 수행기관 배출 실적, 정부 정책 이행 노력 등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부천시는 사업 목표 달성과 수행기관 운영 성과 등 전반적인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중소도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행기관 부문에서는 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과 부천시니어클럽이 총 3개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성과를 더했다.
현재 부천시는 노인공익활동을 비롯해 노인역량활용사업, 공동체사업단 등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고 안정적인 소득 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안전교육과 건강관리 연계, 지역사회 수요를 반영한 신규 일자리 발굴에도 지속적으로 힘을 쏟고 있다.
부천시 노인복지과장은 이번 수상은 수행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내며 사회참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사업의 내실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