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소방서, 계룡시의회와 소방업무 협력 방안 논의

시의회, 민생 현장 목소리 청취 및 시민안전 책임지는 유관기관과 소통 강화 여름철 풍수해 대비 상습 침수 우려 지역 예찰 활동과 수방 장비 가동 체계 점검 심정지환자 소생률 높이기 위한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 교육 확대 방안 논의

2026-07-16     양승용 기자
계룡소방서가

계룡소방서가 지난 15일 계룡시의회 의원들이 소방서를 방문한 가운데 여름철 풍수해 대비 안전망 강화와 응급처치 교육 활성화 등 소방업무 전반에 대한 긴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시의회가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하며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민 안전을 책임지는 유관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양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소방 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 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후변화로 인해 갈수록 예측하기 어려워진 여름철 풍수해(태풍·집중 호우 등)에 대비해 관내 상습 침수 우려 지역의 선제적 예찰 활동과 수방 장비 가동 체계를 점검했다.

또한 시민들의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고 급성 심정지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한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 교육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 의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계룡시를 만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고, 의회 차원에서도 소방행정 발전을 위한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임재청 서장은 “제7대 의회 개원 후 바쁜 일정 중에도 소방안전 현안에 관심을 갖고 방문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의회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빈틈없는 재난 대비 체계를 확립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계룡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