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수료생, ‘시니어 행복나눔 봉사단’ 구성

‘시니어 라이프케어 전문가 과정’ 수료생 17명, 어르신 맞춤형 재능기부 활동

2026-07-16     김종선 기자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성장)의 직업교육훈련‘시니어 라이프케어 전문가 과정’ 1기 수료생 17명이‘시니어 행복나눔 봉사단’을 구성하고, 지난 7월 초부터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봉사단은 연중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교육 수료 후 지속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수료생들의 실무 경험과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단은 지역 내 경로당과 복지시설, 노인복지관 등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인지·두뇌 활동 ▲건강·운동 활동 ▲음악·정서 지원 ▲건강·안전 교육 ▲말벗 및 공감 돌봄 등이다.

특히 기억력 향상과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훈련을 비롯해 건강체조와 균형운동, 음악을 활용한 정서 지원, 응급상황 대처 및 생활안전 교육 등 어르신들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봉사단에는 간호사,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응급구조사 등 다양한 분야의 경력을 갖춘 수료생들이 참여한다. 또한 노인두뇌훈련지도사, 시니어교육지도사, 노인심리상담사, 음악심리상담사 등 전문 자격과 교육과정에서 쌓은 실무역량을 활용해 재능기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봉사단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배운 전문지식과 경험을 지역사회와 나누고자 뜻을 모아 봉사단을 구성했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성장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직업교육훈련 수료생들이 배운 역량을 활용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수료생들의 지속적인 사회참여와 취업 연계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