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의회, 상임위 현장활동 실시…안전·복지 현안 살펴

기획행정·복지건설위원회, 주요 시설 찾아 운영 실태 확인 물놀이시설 안전관리부터 수해 대비·복지서비스까지 집중 점검 현장 의견 수렴해 향후 조례·예산 심사에 적극 반영 예정

2026-07-15     이정애 기자

남동구의회가 주요 공공시설을 직접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쳤다. 생활 안전과 복지, 청년 지원 등 구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을 대상으로 운영 실태를 살피며 개선 과제를 확인했다.

남동구의회는 지난 14일 기획행정위원회와 복지건설위원회가 상임위원회 현장활동을 실시하고 주요 시설을 방문해 운영 현황과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기획행정위원회는 먼저 남동물빛놀이터를 찾아 시설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여름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한 수질 관리와 안전요원 배치 상황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이어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는 입주 청년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살펴보며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복지건설위원회는 소래배수펌프장을 방문해 집중호우와 풍수해에 대비한 배수시설 가동 상태와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재난 예방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만월종합사회복지관 마음지구대를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안전망과 정신건강 지원 서비스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위원들은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 제공과 촘촘한 지원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남동구의회는 이번 현장활동에서 확인한 내용과 현장의 의견을 향후 조례안 심사와 예산안 심의 등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마련에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