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해경, 해수욕장 인명구조요원 대상 안전교육 실시

2026-07-14     김종선 기자

강릉해양경찰서는 본격적인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을 맞아 7월 14일부터 20일까지 강릉시 관내 해수욕장 인명구조요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수욕장 안전관리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인명구조요원의 현장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피서객들에게 보다 안전한 해수욕장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강릉시 관내 12개 해수욕장, 인명구조요원 약 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강릉해양경찰서 구조대와 강릉ᐧ주문진 파출소 경찰관이 직접 교육을 실시한다. 강릉해경은 구조ᐧ구급 직별의 전문 경찰관을 교관으로 투입해 교육의 전문성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교육은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익수자 구조요령, 다수인명구조 훈련 등 이론과 현장 중심 실습교육으로 구성된다.

강릉해양경찰서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해수욕장 개장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이고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창겸 해양안전방제과장은 “인명구조요원은 해수욕장 기간 해수욕장 안전의 최일선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전문 구조교육 지원을 포함해 전반적으로 협력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강릉 바다를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