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고위기 청소년 지원기관 협력망 강화
인천지역 청소년 지원기관 20곳 업무협약 체결 위기 청소년 맞춤형 서비스 신속 연계체계 구축 지역사회 협력 기반 강화해 청소년 보호 확대
2026-07-14 이정애 기자
부평구가 고위기 청소년을 보다 촘촘하게 지원하기 위해 인천지역 청소년 지원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기관 간 연계를 강화해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부평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센터에서 인천지역 청소년 지원기관과 '고위기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부평구를 비롯한 인천지역 10개 군·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쉼터, 청소년자립지원관 등 모두 20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협력을 바탕으로 고위기 청소년에게 필요한 상담과 보호, 자립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연계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부평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청소년안전망을 한층 강화하고, 위기 청소년 발굴과 맞춤형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명선 부평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을 더욱 견고하게 구축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필요한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