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안전한 등굣길 조성
미추홀구·경찰 등 60여 명 참여해 교통안전 의식 높여 횡단보도 이용수칙·어린이보호구역 안전운전 집중 홍보 지속적인 캠페인으로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 추진
2026-07-14 이정애 기자
미추홀구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어린이와 운전자 모두의 안전의식을 높여 사고를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미추홀구는 지난 14일 경원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7일 대화초등학교에서 진행된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미추홀구청과 미추홀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 학교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해 등굣길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참가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과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횡단보도 이용 전 좌우 살피기,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자제, 어린이보호구역 내 제한속도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자전거와 이륜차 안전운행 등 교통안전 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미추홀구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한 현장 중심 캠페인과 교통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드는 일은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과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